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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맞벌이 신혼부부, 소득요건 추가 완화 검토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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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사진=곽경근 기자

[쿠키뉴스] 조현지 기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신혼부부의 소득요건 추가 완화를 통한 아파트 청약 기회 확대를 약속했다.

김 장관은 16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직도 젊은층 맞벌이의 경우 소득요건이 걸려서 특별공급을 못받는 층이 있다’고 질의하자 “소득요건을 개선하는 방향으로 청약 제도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앞서 정부는 7·10 대책에서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특별공급의 소득요건을 일부 완화한 바 있다. 분양가 6억 원 이상 신혼희망타운과 민영주택의 소득요건을 도시근로자 월 평균소득 130%(맞벌이 140%)까지 10%p 확대한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완화에도 불구하고 맞벌이 신혼부부 등은 소득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청약 기회를 잡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와 관련 김 장관은 “지금 맞벌이 부부의 경우 특별 공급을 하는데 소득요건이 걸려서 신청자격이 주어지지 않는 면이 있다”며 “(7·10대책에서) 발표한 것보다 좀 더 완화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장관은 최근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선 “7·10 대책과 8·4 대책을 내놓은 이후에 시장이 약간 변화를 보이고 있다”며 “부동산 상승세가 서울의 경우 감정원 통계로 0.01%가 된 게 4~5주 정도 되고 강남4구의 경우 상승세가 멈춘 상태”라고 설명했다.

또 3기 신도시 사전청약에 대해 “3기 신도시 홈페이지 방문객이 14일 기준으로 100만명이 넘었고 청약 알리미 서비스 요청자도 17만명에 달했다”고 밝혔다.

hyeonzi@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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