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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NIA, 5G 테스트베드로 융합서비스 상용화 문턱 낮춘다

조선비즈 황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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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NI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벤처기업을 대상으로 5G 기반 인프라 장비·단말·디바이스 및 융합서비스 개발·시험을 돕고자 네트워크슬라이싱 기반 5세대 이동통신(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고 16일 밝혔다.

네트워크슬라이싱 기반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참여기업. /NIA 제공

네트워크슬라이싱 기반 5G 융합서비스 테스트베드 구축 참여기업. /NIA 제공



KT가 주관하고, 삼성전자, 이루온, 이노와이어리스, 쏠리드 등 국내 5G 전문 대·중·소기업이 드림팀을 구성하여,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5G 테스트베드를 구축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이 이동통신사의 상용 5G 네트워크와 동일하거나 보다 선도적인 환경에서 스마트공장, 자율주행차, 드론·로봇, 실감형미디어 등 다양한 융합서비스를 만들어낼 수 있는 테스트베드를 조성할 예정이다.

그간 중소·벤처기업에게 실제 5G 네트워크 환경에서의 융합서비스 시험·검증은 쉽지 않은 영역이었다. 소위 이동통신사의 ‘입맛’에 맞지 않거나 일정수준 이상의 완성도를 갖추지 못한 컨텐츠·융합서비스·인프라 장비기업에게 이동통신사의 5G 테스트베드와 상용망 환경에서의 시험·검증은 만만치 않은 기회다.

NIA는 초연결 지능형 연구개발망(KOREN)을 기반으로 5G 코어에서 기지국까지의 전(全)영역 기술개발과 사업화 컨설팅 전 주기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동통신 표준단체인 ‘3GPP’의 5G 국제표준 뿐만 아니라 개방형 무선접속네트워크(Open RAN) 표준에 따른 지속적인 고도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문용식 NIA 원장은 "이용자 단말부터 네트워크 및 클라우드까지 종단간 시험·검증이 가능한 5G 테스트베드에 중소·벤처기업의 융합서비스와 인프라 장비 경쟁력을 결합해 윈윈(Win-Win)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온라인과 모바일 등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기반이 되는 상생 테스트베드 구축으로 사회적 책무 수행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황민규 기자(durchman@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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