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콘솔 신작에 어떤 뒷이야기가…18일 '베리드 스타즈' 콘서트

'베리드 스타즈'는 검은방·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인 첫 콘솔 타이틀이다. /라인게임즈 제공

[더팩트 | 최승진 기자] 라인게임즈가 오는 18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콘솔(비디오) 신작 '베리드 스타즈'의 이용자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7월 30일 발매한 '베리드 스타즈'의 기획과 제작, 발매 준비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발 의도 등을 토대로 구성됐다.

콘서트는 MC 허준의 진행으로 총 2부에 걸쳐 '수일배' 진승호 디렉터와 박성태, 류승곤, 남도형, 김연우 등 주요 배역 성우진이 출연해 다양한 주제를 자유로운 형식으로 소통한다.

라인게임즈 관계자는 "자사 첫 콘솔 패키지 타이틀인 베리드 스타즈에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온라인 이용자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스튜디오 라르고에서 개발한 '베리스 스타즈'는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방식을 취하고 있다. 검은방, 회색도시 시리즈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인 첫 번째 콘솔 타이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