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日스가 신임 총재, 니카이 간사장 그대로 유임할 듯

아시아투데이 엄수아 도쿄 특파원
원문보기


니카이, 처음부터 ’스가 총리 만들기’에 적극적…최장기 간사장
모테기 외무상도 유임될 듯…15일 당직, 16일 내각 공식 결정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의 모습/ 사진=NHK화면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자민당 간사장의 모습/ 사진=NHK화면


일본 자민당의 신임 총재가 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스가 총리 만들기’에 적극적이었던 니카이 도시히로(二階俊博) 간사장을 유임하기로 했다고 14일 NHK가 보도했다.

니카이 간사장은 4년 전인 2016년 8월부터 간사장직을 역임하고 있다. 당규 개정을 통해 아베 신조 전 총재의 3연임 연장을 주도하며 간사장직으로 최장기 재임중이다.

81세 당의 어르신임에도 불구하고 장기간 간사장직을 쥐고있는데다 발빠르게 ‘킹메이커’를 주도하는 등 당내 수완이 좋다는 평이다.

스가 신임 총재가 니카이 간사장을 유임시키기로 한 것 역시 니카이 간사장의 이런 수완을 통해 정권을 더욱 안정적으로 구축하려는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스가 장관은 총재로 선출된 직후 기자회견을 갖고 니카이 간사장과 아소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의 유임 여부에 대해선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그는 7일 기자회견에서 니카이 간사장에 대해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당정이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 간사장이 당내 운영을 제대로 할 것으로 보이므로 매우 든든한 존재”라고 말했다.


스가 총재와 니카이 간사장의 관계는 아베 총리의 사임 표명 전인 6월부터 8월까지 월 1회 만나면서 더욱 돈독해진 것으로 보인다. 산케이신문은 니카이 간사장이 이 자리에서 적극적으로 스가 총재의 차기 총재 출마를 권유하고 지지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스가 장관은 또 모리야마 히로시(森山裕) 국회대책위원장을 유임시키고, 총무회장에는 중의원 헌법심사회장을 맡아온 사토 쓰토무(佐藤勉) 전 총무상을 기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16일 출범할 스가 내각에서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외무상도 유임될 것이라고 TV아사히가 보도했다.


스가 총재는 15일 당 간부 인사를 공식 단행하고, 16일 임시국회에서 총리로 취임한 뒤 새 내각을 출범시킬 예정이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쿠팡 차별 논란
    쿠팡 차별 논란
  2. 2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윤도영 도르드레흐트 데뷔골
  3. 3이강인 PSG 오세르전
    이강인 PSG 오세르전
  4. 4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손흥민 토트넘 이적설
  5. 5이상호 스노보드 4위
    이상호 스노보드 4위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