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서울경제 언론사 이미지

中 CGTN “바이트댄스, 오라클에도 틱톡 안 판다”

서울경제 김연하 기자
원문보기


14일 중국 관영방송 CGTN은 바이트댄스가 틱톡의 미국 사업을 마이크로소프트(MS)와 오라클 양측 모두에 매각하지 않으며, 미국 바이어에게 소스 코드를 제공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1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오라클이 틱톡 매각 협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며, 오라클이 틱톡의 ‘신뢰하는 기술 파트너’로 선정된 사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통신 등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틱톡의 미 사업 인수전에서 오라클이 승리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CGTN은 바이트댄스가 미국 사업부를 오라클에도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식통을 인용해 전했다. 바이트댄스는 이에 대해 답변을 거부했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유철환 권익위원장 면직
  2. 2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쿠팡 국정원 위증 논란
  3. 3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김병기 원내대표 사퇴
  4. 4힉스 39점
    힉스 39점
  5. 5이강인 PSG
    이강인 PSG

서울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