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이근 대위, 깜짝 등장…멤버들 '혼비백산'

이근 대위, '사부' 등장
이근 등장에 '깜짝'
30초 환복→훈련 시작

[텐아시아=신소원 기자]

'집사부일체' / 사진 = SBS 영상 캡처

'집사부일체' 이근 대위가 사부로 출연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는 이근 대위가 사부로 깜짝 출연, 집사부 지옥캠프가 그려졌다.

멤버들은 고생, 역경 등을 예고하는 제작진의 말에 불안해했고 소지품을 모두 반납했다. 이어 이근 대위가 깜짝 등장, 멤버들은 "어? 저 분!"이라며 당황해했다. 이근 대위는 UDT 출신으로 유튜브 '가짜 사나이'를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근 대위는 "지금부터 환복할 건데 얼마나 시간이 필요하냐"라고 물었고, 30초 안에 환복을 하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혼비백산한 모습으로 옷을 갈아입으며 "마이크 빼야해서 시간이 좀 걸린다"라고 말했다.

이근 대위는 1분 57초만에 환복을 한 멤버들의 모습에 곧바로 훈련을 시작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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