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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수칙 위반…NBA 하우스 주니어, 올랜도 버블서 퇴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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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안전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대뉴얼 하우스 주니어가 결국 올랜도 버블에서 퇴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지키기 않았기 때문이다. 미국프로농구(NBA)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성명을 통해 “휴스턴 로케츠의 포워드 하우스 주니어가 올랜도 버블의 코로나19 가이드라인을 위반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번 시즌 잔여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고 밝혔다.

NBA는 현재 플레이오프를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전면 중단됐다 7월 말부터 무관중 경기로 재개했다.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 월드에 방역 시설을 갖춘 캠퍼스를 만들어 22개 구단이 모여 경기를 치렀다. 철저한 방역 수칙이 요구된다. 하우스 주니어는 최근 숙소에 허가받지 않은 손님을 들여 수 시간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우스 주니어는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자원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플레이오프 9경기에 출전해 경기 당 평균 11.4점 5.8리바운드 1.4도움 등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6일 LA 레이커스와의 플레이오프 서부 콘퍼런스 2라운드(7전 4승제) 2차전 이후 출전하지 않았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NBA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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