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이 부른 ‘오래된 노래’가 역주행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제공=‘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가수 임영웅이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오래된 노래’가 역주행하며 사랑받고 있다.
원곡자인 스탠딩에그가 부른 ‘오래된 노래’는 11일 오후 현재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등에서 10위 안에 진입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오래된 노래’는 2012년 9월 발매된 곡으로 8년이 지난 현재, 임영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19회에서는 백지영, 린, 다비치 이해리, EXID 솔지, 유성은, 벤이 여신6로 출연해 TOP6와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스탠딩 에그의 ‘오래된 노래’를 열창했다. 잔잔한 감성이 임영웅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만나며 시너지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방송은 현재 네이버TV ‘사랑의 콜센타’ 공식 채널에서 47만 뷰를 넘겼다. 또한 TV조선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 해당 영상 역시 6만2000뷰를 넘긴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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