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이미지출처=연합뉴스] |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 11개 시·도의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7994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11일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 기준 15개교가 증가했다.
징겨별로는 20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을 시행 중인 서울(2010개교), 경기(4152개교), 인천(783개교) 등 수도권이 가장 많았고 광주 596개교, 강원 원주시 161개교 등이었다.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가장 많았던 8252개교(4일)에는 미치지 않았지만 최근 지역 감염이 늘면서 등교를 조정하는 학교 수가 다소 늘어나는 추세다.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학생 확진자는 5명으로 총 503명으로 늘었고 교직원은 추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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