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배우 오나라가 '식스센스' 촬영 도중 만난 남자친구의 제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100억원대 자수성가 젊은 CEO 3명 중 가짜를 찾는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100억 매출의 패션 CEO 사무실을 찾았다.
/사진=tvN '식스센스' 방송 화면 캡처 |
배우 오나라가 '식스센스' 촬영 도중 만난 남자친구의 제자의 모습에 깜짝 놀랐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에서는 100억원대 자수성가 젊은 CEO 3명 중 가짜를 찾는 멤버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100억 매출의 패션 CEO 사무실을 찾았다.
사무실에 들어선 뒤 오나라는 한 남자를 발견한 뒤 깜짝 놀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 남자는 오나라의 지인이었던 것. 오나라는 그 남자에 대해 "남자친구 제자다. 연기 배우는 제자"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오나라는 그에게 "너 진짜야? 가짜 아니야?"라고 거듭 물으며 "내 눈을 보고 얘기해. 거짓말하면 혼난다. 진짜 여기서 일하는거 맞아?"라고 추궁했다.
오나라는 멤버들에 사무실에서 지인을 만났다고 전하며 "(그 친구가) 외주 영상제작팀이라고 하더라. 여기 완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완전 멘붕이다"라고 말했다.
오나라는 지인이 일한다고 한 사무실이 가짜라고 의심했으나 100억 매출 패션 CEO는 진짜로 밝혀졌다.
한편 오나라는 배우 출신 연기 강사 김도훈과 20년 째 열애 중이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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