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흐림 / 4.0 °
쿠키뉴스 언론사 이미지

김용범 기재차관 “통신비 지급 크지않아...2차 재난지원금 선지급 후확인”

쿠키뉴스 김태구
원문보기

▲사진=연합뉴스
[쿠키뉴스] 김태구 기자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이 만 13세 이상 통신비 2만원 일괄 지급과 관련해 “선별 기준을 나눠서 적용할 때 불필요한 크지 않은 금액으로 사회적 논란이 야기되고 선별 과정에서 상당한 행정 지연이나 더 큰 비용이 발생하는 점을 고려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야당에서는 세금으로 통신사를 지원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 차관은 11일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엄청나게 많은 통신비 절감을 해드리는 게 아니고 통신 서비스는 국민 누구나 이용한다는 특성이 있는 점도 고려했다”며 “우리가 비대면이 강요된 상황에서 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동통신 서비스가 생존을 위한 필수재가 됐다는 논의가 있었다”고 밝혓다.

그는 또 2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선 “기본적으로 부가가치세 매출신고 행정정보로 선지급하고 나중에 사후 확인을 통해 매출이 증가했거나 만에 하나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한 분들만 회수할 것”이라며 ‘선지급·후확인’ 원칙을 명확히 했다.

ktae9@kukinews.com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나래 갑질 논란
    박나래 갑질 논란
  2. 2우리은행 김단비
    우리은행 김단비
  3. 3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홍명보 감독 베이스캠프
  4. 4정승기 월드컵 메달
    정승기 월드컵 메달
  5. 5대한항공 연승 저지
    대한항공 연승 저지

쿠키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