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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설리 엄마 “최자와 헤어진 후 응급실 行...가지 못해 울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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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엄마 고백 사진="다큐플렉스" 방송 캡처

故 설리 엄마가 과거 딸이 응급실에 갔을 때 병원을 가지 못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에서는 ‘설리가 왜 불편하셨나요?’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리 엄마는 “최자와의 열애를 사진 보고 알았고, 안 믿었다. 오보라고 생각했다”라며 “자기가 만난 남자친구를 내가 허락 안하니까 화가 많이 났다. 그때 많이 서운해하더라”고 털어놨다.

이후 설리는 2017년, 열애 3년 만에 최자와 결별했다. 당시 그는 손목을 그어 응급실에 실려갔다.

설리 엄마는 “소속사에서 욕실에서 미끄러져서 다친 거로 기사가 가고 있는데, 어머니가 오시면 안 된다고 했다”라며 “제가 병원을 가지 못해 일주일을 울었다”고 속내를 드러냈다.

또한 “본인만의 발악이었던 것 같다. 사랑하는 남자는 떠난 것 같지. 엄마는 옆에 없지. 여러가지 것들이 감당하기 어려웠을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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