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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 의원 단속 나선 이낙연 “잘하면 당연, 삐끗하면 뉴스가 돼”

쿠키뉴스 정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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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진=쿠키뉴스 DB

[쿠키뉴스] 정유진 인턴 기자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카카오 소환 문자’와 우상호 의원의 ‘카투사(KATUSA·미군에 배속된 한국군)’ 발언 등으로 논란을 빚은 가운데,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소속 의원들에게 신중한 처신을 당부했다.

이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비대면 의원총회에서 “몇 달 동안 경험한 것처럼 정치가 잘하면 그냥 당연한 것이고 삐끗하면 그것이 뉴스가 되는 괴로운 상황에 우리가 놓여있다”고 밝혔다. 이어 “의원들께서 마음을 쓰며 겪어내 달라”고 부탁했다.

이 대표는 또 “이번 정기국회는 21대 국회에서, 역사에서도 가장 중요한 국회”라며 “한분 한분이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성과를 올려달라”고 독려했다.

이 대표의 이 같은 당부는 의원 개인의 잘못이 당 전체에 큰 부담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것으로 보인다. 또 윤영찬 의원에 “엄중한 주의”를 한 데 이어 의원들에 재차 경고를 보내며 언동에 단속 나선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앞서 윤 의원은 지난 8일 포털의 뉴스 편집에 불만을 표하며 “카카오 들어오라 하세요”라고 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다. 윤 의원은 논란 직후 “내가 느끼는 부분에 대해 의견을 말할 자유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지만, 이 대표가 윤 의원을 겨냥해 “엄중하게 주의를 드린다”고 경고하자 윤 의원은 사과했다.

우상호 의원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논란과 관련해서 한 언론과 통화에서 “카투사는 육군처럼 훈련하지 않는다. 그 자체가 편한 보직이라 어디에 있든 다 똑같다”고 말했다가 카투사 현역과 전역자들의 반발을 사 사과했다.

ujiniej@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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