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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진 “조국 아들은, 아직 군대 안갔나?”

조선일보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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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수진 의원/페이스북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페이스북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의 군(軍) 휴가 의혹과 관련해 “전, 현직 무법(無法)부 장관 아들들은 영국 왕세자보다 위에 있는 존재들인가”라고 했다.

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과거 영국 왕실의 찰스 왕세자와 앤드루 왕자, 해리 왕자 등의 군 복무를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조 전 장관 아들은 아직 군에 입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다.

조 의원은 “366일 전, 문재인 대통령은 딸, 아들, 부인, 5촌 조카, 어머니까지 산더미 같은 의혹의 소유자 조국 전 장관에게 임명장을 줬다”며 “숱한 의혹 중 하나가 조국 전 장관 아들의 군 면탈 시도 의혹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국과 미국의 이중국적을 보유한 조국 씨 아들이 2015년부터 군 입대를 5번이나 연기한 데 대해 조국 전 장관은 ‘아들은 2020년 군 입대 예정’이라고 했었다”고 했다.

조 의원은 “(조 전 장관 아들 입대 문제와 관련해) 군 관계자는 ‘입영 희망자가 많다. 지금이라도 지원한다고 연내 입대가 가능할지는 모르겠다’고 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외치는 ‘검찰개혁’을 위해 가재, 개구리, 붕어는 ‘특권층’의 군 특혜도 인정해야 하는 건가”라며 “이들이 외치는 ‘검찰개혁’은 대체 뭔가”라고도 했다.

[선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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