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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미란다 커, 무보정 미모 공개..이제 나이를 좀 먹은듯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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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인스타

미란다 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미란다 커가 무보정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0일(한국시간)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놀라웠던 롤러를 이용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셀카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자택에서 운동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미란다 커는 브라탑에 레깅스를 입고 여전히 완벽한 몸매를 과시, 팬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첫 남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플린과 두 번째이자 현재 남편 에반 스피겔과의 사이에서 얻은 두 아들을 함께 키우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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