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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남북 DMZ 세계유산 공동등재' 문대통령 노력 지지"

연합뉴스 배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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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총장보, 한반도국제평화포럼 특별메시지…"남북 간 대화 계속 지지할 것"
퍼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사무총장보(서울=연합뉴스) 퍼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9일 통일부가 주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 특별 영상메시지를 보냈다.[한반도평화포럼 중계 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2020.09.09 송고]

퍼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사무총장보
(서울=연합뉴스) 퍼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9일 통일부가 주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 특별 영상메시지를 보냈다.[한반도평화포럼 중계 유튜브 캡쳐. 재판매 및 DB 금지] [2020.09.09 송고]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퍼민 에두아르 마토코 유네스코 사무총장보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이 북한과 협력을 통해 비무장지대(DMZ)를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올리고자 하는 노력에 지지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마토코 사무총장보는 이날 통일부가 주최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한반도국제평화포럼'에 보낸 특별 영상메시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언젠가 DMZ를 평화의 상징으로 바꾸길 희망하며, 앞으로도 남북 간 대화를 계속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유네스코는 국제 협력을 통해 모든 사업 분야에 걸쳐 평화를 구축하려고 한다"면서 "특히 우리는 남북 간 협력과 한반도 화해 증진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유네스코 사업영역 내 구체적인 사업들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화유산을 전략적 우선순위가 높은 분야로 꼽았다.

그는 지난 2018년 11월 남북이 최초로 씨름을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목록에 공동으로 등재한 사례를 언급하며 "신뢰 구축의 강화와 한반도 내 협력 증진의 토대를 제공해준 획기적인 일이었다"고 평가했다.

ykb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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