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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허세 넘치는 뒷 모습에 폭소 “한쪽으로 가방 메고”[스타★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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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은희 온라인 뉴스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윌리엄이 근황을 전했다.

오늘(9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와 산책중~. 요즘 한쪽으로 가방메는게 멋있어 보여서 그냥 나갈때마다 이렇게 하고 다니지요 ㅎㅎ손목에 시계처럼 보이는 요것도 시계 아닙니다 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윌리엄이 가방을 한쪽으로 메고 있는 뒷모습이 담겼다. 특히 윌리엄의 짧아진 헤어스타일과 가방을 한쪽만 메고 있는 스타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그의 동생 벤틀리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캡처

ⓒ 스포츠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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