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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옥 “추미애 아들 건, 추석밥상 오르면 제삿밥 되겠다”

헤럴드경제 이원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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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아들 변호인 놓곤 “군대 다녀왔나 의심”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9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 씨의 카투사 복무 시절 각종 의혹들을 놓고 "추석 밥상에 오르면 진짜 제삿밥이 되겠다"고 했다.

전 전 의원은 이날 블로그에서 자신의 후배와의 대화 내용을 공유했다. 전 전 의원의 후배는 두 인사 간 대화에서 "'조국 문제'는 펀드, 의학논문 등 솔직히 일반인은 잘 모른다"며 "추미애(장관) 아들 건은 대한민국에 있는 1000만 남성이 모두 군대 전문가여서 휘발성이 엄청 큰 것"이라고 했다. 이에 전 전 의원이 이같이 대답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

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이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가 8일 오후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끝난 후 국회 본회의장에서 퇴장하고 있다. [연합]


전 전 의원은 서 씨의 변호를 맡은 현근택 변호사를 놓고는 "영 서투르다"며 "이 나라 '1000만 군대 전문가'를 개돼지 취급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현 변호사는)카투사는 주한 미육군의 규정을 받는다. 고로 추미애 아들은 아무 문제없다'는 요지로 변호를 했다"며 "그런데 카투사 출신들이 다들 뒷목을 잡았다. 카투사 휴가는 한국군의 규정을 따르는데, 추미애 아들은 주한미군이냐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또 "이 분의 변호문을 읽다보니 과연 군대는 다녀왔나 싶다"고도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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