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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가 “총리 되면 개헌 추진할 것”

조선일보 도쿄=이하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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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총리 확정되며 인기 급등… 8년전 저서 가격, 111만원까지 올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후임으로 사실상 확정된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의 지지율이 급등하면서 그의 저서가 정가보다 수십 배 높은 가격에 팔리고 있다.

스가가 2012년 3월 펴낸 단행본 ‘정치가의 각오, 관료를 움직여라’가 8일 오후 인터넷 판매 사이트 아마존에서 3만5000엔(약 39만원)의 판매가에 올라왔다. 앞서 7일 오후엔 같은 사이트에서 판매가가 10만엔(약 111만원)으로 표시됐다. 원래 이 책의 정가는 1300엔(약 1만4000원)으로 한때 약 80배 가까이로 뛰어오른 것이다.

일본의 분게이슌주(文藝春秋)사에서 출판된 이 책은 2006~2007년 1차 아베 정권에서 총무상으로 활동했던 스가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것이다. 그는 이 책에서 관료를 제대로 움직여 국민을 편하게 해주는 정치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가는 8일 기시다 후미오 정조회장,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과 함께 참석한 자민당 총재 선거 소견(所見) 발표 연설회에서 총리에 취임하면 헌법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그는 “여야의 틀을 넘어 건설적인 (개헌) 논의를 해야 한다”고 했다. 한일 관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도쿄=이하원 특파원

[도쿄=이하원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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