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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임대생’ 앙헬리뇨, 라이프치히로 완전 이적할 듯

매일경제 이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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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황희찬(24)의 소속팀 RB 라이프치히가 수비수 앙헬리뇨(23)를 완전 이적으로 영입한다는 소식이다.

스페인 ‘아스’는 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가 맨체스터 시티에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21억 원)를 지급하고 앙헬리뇨를 영입한다”라고 보도했다.

스페인을 떠나 2013년부터 맨시티 유스팀에서 활동한 앙헬리뇨는 성인팀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앙헬리뇨는 2020-21시즌에도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앙헬리뇨는 2020-21시즌에도 RB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을 전망이다. 사진=ⓒAFPBBNews = News1


뉴욕 시티, 지로나, 마요르카, NAC 브레다, PSV 아인트호벤 등에서 뛰다가 겨울 이적시장에 라이프치히로 임대됐다.

주전 레프트백으로 자리매김한 앙헬리뇨는 공식 18경기에 출전해 1득점 5도움을 기록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은 앙헬리뇨의 활약에 만족했다.

특히 라이프치히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으로 견인했다. 토트넘 홋스퍼와 16강 2차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8강전에서 도움 1개씩을 올렸다.

FC바르셀로나의 관심을 받기도 한 앙헬리뇨는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라이프치히는 완전 이적 옵션을 행사하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 될 전망이다. rok1954@maekyung.com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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