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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볼턴, 김정은 친서 내가 정말 러브레터로 보는 양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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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편지를 언급하며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향해 멍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간 7일 트윗에 "미치광이 존 볼턴이, 내가 김정은의 친서를 마치 진짜로 '러브레터'로 여겼다고 얘기했다는 말을 들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풍자적 표현이었는데 볼턴은 정말 멍청하게 그것을 몰랐다고 비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18년 북미 정상회담을 정점으로 북한과 비핵화 협상이 본격화한 뒤 김 위원장에게서 온 친서를 '아름다운 편지' 또는 '훌륭한 편지'라고 여러 차례 언급했습니다.

미국의 워터게이트 특종기자인 밥 우드워드는 신간 '격노'의 발간을 앞두고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주고받은 25통의 친서를 입수했다고 밝혀 최소한 일부라도 공개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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