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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에 10%p 앞서…지지층 결집 양상

연합뉴스TV 김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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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트럼프에 10%p 앞서…지지층 결집 양상

[앵커]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의 지지율이 도널드 트럼프 현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말 전당대회를 거치면서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가 다시 벌어졌다는 건데요.

참전용사 비하 발언 논란이 커지면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악재가 하나 더 생겼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말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에서 존재감을 과시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후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과의 지지율 격차는 경합주를 중심으로 좁아졌습니다.


그런데 바이든 후보에 대한 지지율이 트럼프 대통령보다 10%포인트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CBS가 여론조사기관과 함께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2%는 대선에서 바이든을 찍겠다고 답했고, 트럼프를 찍겠다는 응답자는 42%에 그쳤습니다.

바이든을 지지하는 응답자의 87%, 트럼프 지지자의 84%는 자신들의 지지가 '매우 강하다'고 답했습니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달 조사 때보다 각각 5%포인트, 2%포인트 높아진 것으로, 대선이 다가오면서 두 후보의 지지자들이 결집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두 후보가 후한 점수를 받는 영역도 뚜렷하게 달랐습니다.

바이든은 코로나19 대응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 문제에서 더 점수를 땄습니다.

대표 경합 주인 위스콘신주에서도 바이든은 50%의 지지율로, 44%에 그친 트럼프를 앞섰습니다.

특히 위스콘신주의 백인 여성 유권자층에서 바이든은 트럼프보다 9%포인트나 앞선 지지율을 획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의 참전용사 비하 발언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어 또다른 악재가 될 조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이 참전용사를 '패배자'라고 불렀다는 보도가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아마 더 이상 존재할 것 같지 않은 잡지에 보도된 날조된 이야기입니다. 완전히 날조된 이야기예요."

참전용사 비하 발언 의혹을 최초 보도한 시사잡지는 추가 보도가 있을 것이라고 밝혀 향후 대선 레이스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쏠립니다.

연합뉴스 김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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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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