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리 결혼 후 키 화제된 이유, 아내 관련 정보 보니

(출처=MBC 캡처)

쇼리의 결혼이 화제다. 쇼리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강경준의 친구로 쇼리가 등장했다. 이에 쇼리 결혼 유무에 관심이 모아졌다.

쇼리는 결혼을 한달 앞두고 출연한 MBC '복면가왕'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당시 쇼리는 성시경의 '두 사람'을 부르며 "예비 신부와 이 노래를 듣고 사랑을 키웠다"라고 밝혔다.

이후 쇼리 아내는 공개되지 않았다. 나이는 쇼리 보다 두 살 연하인 37세로 알려졌으며 직업도 알려진 바 없다.

다만 쇼리가 한 방송에 출연해 "와이프랑 키가 거의 똑같아서 키로 티격태격한다"라며 "그런데 엊그제 키를 쟀는데 1cm가 컸더라. 10년 뒤면 180cm도 노려볼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쇼리의 키는 163.7cm로 공개된 바 있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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