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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비밀의 남자'로 새 드라마 출연을 알린 배우 이채영이 볼륨감 넘치는 비주얼로 근황을 전했다.
7일인 오늘 배우 이채영이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채영은 귀여운 표증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
이와달리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며 섹시미까지 발산해 상반된 분위기와 매력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이채영은 오늘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 출연을 알렸으며, 이 드라마는 사고로 일곱 살의 지능을 갖게 된 한 남자가 죽음의 문턱에서 기적을 마주하며 복수를 위해 질주하는 과정을 그렸다.
/ssu0818@osen.co.kr
[사진] '이채영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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