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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중단 학교 7939곳… 주말새 증가세 꺾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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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 감염 가능성이 급증해 연일 늘어나던 등교수업 중단 학교 수가 7일 소폭이지만 감소세를 보였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10개 시·도 학교 7939곳이 등교수업을 중단한 것으로 집계됐다. 직전 집계인 4일(8252곳) 대비 313곳 줄어든 모습이다. 이날 학교 361곳이 등교수업을 개시했고 48곳이 새로 등교수업을 중단했다.

등교수업 중단 학교는 지역별로 ▲경기 4146곳 ▲서울 2006곳 ▲인천 778곳 ▲광주 596곳 등 순이었다.

5월 등교수업 시작 이후 누적 학생 확진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468명으로 직전 집계인 4일 대비 18명이 늘었다. 이중 8월31일 이전 확진자가 3명, 9월2일 1명, 4일 5명, 5일 4명, 6일 5명이 새로 집계에 반영됐다. 교직원 누적 확진자는 105명으로 직전 집계 대비 2명 늘었다. 이중 4일 확진자가 1명, 5일 1명이었다.

김승환 기자 hwan@segye.com,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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