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화물정보 플랫폼 '화물맨'에서 신규 어플 및 프로그램인 ‘커넥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론칭된 어플은 기존 화물맨 차주용과 다르게 시각적으로 UI/UX 측면에서 개선 반영되었으며, 차주용이 ‘화물맨 커넥트 차주앱’으로, 빽통 14, 빽통 미니, 빽통 플러스가 ‘화물맨 커넥트 빽통 PC’로 모든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커넥트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인 ‘빠르고 쉽고 배차하고 배차받는 것’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업무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 |
사진제공=화물맨 |
이번 신규 론칭된 어플은 기존 화물맨 차주용과 다르게 시각적으로 UI/UX 측면에서 개선 반영되었으며, 차주용이 ‘화물맨 커넥트 차주앱’으로, 빽통 14, 빽통 미니, 빽통 플러스가 ‘화물맨 커넥트 빽통 PC’로 모든 서비스를 연결할 수 있게 됐다.
커넥트는 사용자들에게 가장 필요한 기능인 ‘빠르고 쉽고 배차하고 배차받는 것’이라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업무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다.
‘화물맨 커넥트 차주앱’은 심플해서 한눈에 들어오는 화면 구성으로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공차 등록 기능을 통해 공차를 등록해두면 업체에서 연락이 가기 때문에 더 많은 짐이 가능해졌다. 또한, 화주 차단기능이 있어 보고 싶지 않은 화주가 있다면 차단이 가능하다.
‘화물맨 커넥트 빽통 PC’의 경우 통계 기능을 통해 배차 내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거래처, 차주 관리 기능 추가로 업무효율성이 증대된다.
어플 내 화물정보를 배차받기 위해서는 화물 정보 상세페이지에서 정보를 확인 후 배차 요청을 해야 한다. 배차 내역 화면이 뜨면 화주 연결을 선택 후 통화하여 최종 배차 수락 여부가 결정되게 된다. 배차 완료 시에는 배차내역에서 생성된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화물맨 관계자는 “처음부터 화물맨의 입장에서 완성된 프로그램을 서비스 하기보다는 함께 만들어가고 싶었다”며 “회원님들의 의견을 수렴해 가장 좋은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저희 커넥트의 완성이자 목표”라고 전했다.
중기&창업팀 허남이 기자 nyheoo@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