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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부부', 하반신 마비된 절망男 앞에 나타난 '들꽃' 女…애로드라마 결말은

조이뉴스24 김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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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김양수 기자] '애로부부'에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남자 앞에 나타난 들꽃같은 여인의 사연이 공개된다.

채널A와 SKY 채널이 공동 제작하는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가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며 처참한 나날을 보내는 남자와, 그에게 나타난 햇살 같은 여인의 이야기를 다룬 새로운 애로드라마로 안방 1열의 뜨거운 관심을 예약했다.

'애로부부'에 절망에 빠진 남자 앞에 등장한 들꽃같은 여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채널A, SKY채널]

'애로부부'에 절망에 빠진 남자 앞에 등장한 들꽃같은 여인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사진=채널A, SKY채널]



7일 방송될 '애로부부'는 드라마보다 더한 시청자 실제 사연을 재구성한 7번째 ‘애로드라마’로 '들꽃 같은 여자'를 선보인다. 사연의 주인공은 성공한 외식사업가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삶을 살고 있었다. 남부러울 것 없는 재력과 아름다운 아내, 해외 유학을 보낸 외동딸까지 걱정거리는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한 순간 당한 교통사고로 그는 가슴 아래의 감각이 모두 마비돼, 하루 아침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야 하는 몸이 됐다.

자신의 처지를 비관한 그는 나날이 예민해져 갔고, 그런 그의 뒷바라지에 지친 아내는 젊고 싹싹한 간병인을 고용했다. 소나기 뒤의 햇살처럼 밝은 그녀는 나가라며 물건을 집어던지는 주인공에게 "팔 힘이 이 정도면 재활로 충분히 좋아질 수 있다"며 진심어린 격려를 보냈다. 아픈 사람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간병인 여성에게 처참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주인공은 조금씩 마음을 열고, 남자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한다.

그러나 이 과정을 지켜보던 MC 홍진경은 "나 너무 오염됐나 봐"라며 "저렇게 밝고 착해 보이는 간병인이 자꾸 뭔가 노리고 있는 것 같아"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정적에 빠뜨렸다. 홍진경의 오염(?)된 불안감에 MC들은 어느 동의하면서도, "제발 간병인의 마음이 마지막 순수함이길"이라며 사연의 주인공이 된 듯 함께 기원했다.

7일 밤 10시 채널A와 SKY채널 방송.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 조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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