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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게임 끝났다”는 신동근에 “국민 생존 문제에 좀 더 진지해 달라”

조선일보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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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준비하는 이재명 지사

기자회견 준비하는 이재명 지사


이재명 경기지사는 5일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국민에 1인당 10만원씩 주자”는 자신의 제안에 대해 ‘게임 끝났는데 딱하다’고 한 더불어민주당 신동근 의원을 향해 “좀 더 진지해 주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트위터에서 “신동근 의원님, 10조원(4인가구 80만원) 재난지원금을 선별 소수에 현금 지급할 지 지역화폐로 전 국민 지급할지는 의원님께는 게임이겠지만 국민은 생존의 문제”라고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는 “‘게임끝‘인지 시작인지는 시간이 말해주겠지만, 집권여당 최고위원으로서 국민의 팍팍한 삶과 현실에 좀 더 진지해 주면 어떨까 싶다”고 했다.

앞서 이 지사가 ‘전 국민에 1인당 10만원씩 지역화폐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자고 주장하자, 신 의원은 자신의 4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참 딱하다”고 했다. 신 의원은 “철학으로 보나 정책으로 보나 납득이 안 가는 데왜 (이 지사는 전 국민 지급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는 지 이미 게임 끝났는데”라며 “제대로 주먹을 날리려면 때론 뒤로 물러나야 한다. 하지만 너무 물러나면 주먹을 날릴 수 없다”고 했다. 지난 29일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에 선출된 신 의원은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과 관련해 전 국민 지급이 아닌 선별 지급을 주장해 왔다.

[박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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