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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실세트 의식 안하려고 했는데"...'역전 해결사' 김연경의 솔직한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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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제천,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이 강타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제천, 김성락 기자] 4일 오후 충북 제천시 제천체육관에서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여자부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의 경기가 열렸다. 1세트 흥국생명 김연경이 강타를 하고 있다./ksl0919@osen.co.kr


[OSEN=제천, 이종서 기자] "우승이 중요하죠."

흥국생명은 4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 제천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준결승전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1, 30-28)으로 승리했다.

김연경이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했다. 이날 흥국생명은 현대건설에게 전반적으로 끌려가는 경기 양상이 이뤄졌다. 그러나 승부처마다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서면서 역전을 일궈냈고, 4경기 연속 셧아웃 승리의 쾌거를 일궈냈다.

1세트 14-17에서 득점포를 터트리며 동점을 만들었고, 3세트에서도 21-23으로 지고 있던 순간 연속 득점으로 24-23 역전을 만들었다. 김연경은 이날 20득점, 공격성공률 51.28%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뒤 김연경은 “첫 경기 때 현대건설을 만나서 쉽게 이겼는데, 준결승을 준비하면서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힘든 경기를 했지만 포기 하지 않고 준비를 한대로 나와서 기분이 좋다”라며 "흐름에 따라서 공 배분이 됐다. (이)다영 선수가 믿어줘서 득점을 하려고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점유율이 많아서 많은 득점을 했다. 도수빈 선수의 좋은 리시브와 다영 선수의 좋은 토스가 있었다. 그래서 좋은 공격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흥국생명은 결승에 진출하면서 2010년 이후 10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아울러 2006년 컵대회 시작 이후 남녀부 최초로 무실세트 우승에 도전한다. 김연경은 "무실세트에 대한 생각을 한 적이 없지만, 기사 등이 나오면서 부담을 준다. 생각하고 싶지 않지만, 하다보면 생각이 든다. 3세트에 뒤쳐질 때도 무실세트가 끝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기도 했다"라며 "무실세트보다는 우승을 하고 싶다. 내일 잘해서 우승하겠다"고 다짐했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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