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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감 없던 日 '스가의 반전'…"차기 총리 1위"

머니투데이 김주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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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주동 기자]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이 현지 여론조사에서 차기 일본총리 후보 중 1위에 올랐다. 같은 매체의 2개월여 전 조사에서 스가 장관은 큰 존재감이 없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사진=AFP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사진=AFP


3일 아사히신문은 2~3일 진행한 '아베 신조 총리 후임으로 적합한 인물'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 스가 장관이 38%로 1위였다고 보도했다.

아사히뿐 아니라 여러 매체의 조사에서 꾸준히 1위를 달렸던 이시바 시게루 자민당 전 간사장은 이번 조사에서 2위로(25%) 밀렸다.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은 5%였다.

앞서 지난 6월 20~21일 아사히신문의 '차기 총리' 조사에서는 이시바가 31%로 가장 많았으며 스가는 3%로 두 사람의 차이가 컸다.

대세가 정해지면서 여론이 뒤따라가는 모양새다. 아베 총리가 지난달 말 사임을 선언한 가운데, 일본 자민당은 14일 당 총재를 선정한다. 의회 과반을 차지하는 자민당 총재는 일본총리를 맡는다.

겉으로는 이시바, 기시다, 스가의 3파전이지만 당내 최대 파벌을 포함해 주요 계파들이 스가 장관을 지지하면서 이미 대세는 굳어진 상황이다.


현 정부 장관인 스가는 '아베노믹스' 등 아베 총리 정책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치고 있다. 아사히신문의 이번 조사에서 차기 총리가 기존 정책을 계승하는 데 대해 45%는 "좋다" 42%는 "아니다"라고 비슷한 반응을 냈다.

김주동 기자 news9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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