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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체크] 미국민은 재난지원금 어디에 썼을까

서울경제 이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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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기침체에 대응해 막대한 현금을 지급했지만, 소비진작 효과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일부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지급받은 현금의 60%가량은 저축하거나 대출을 갚는 데 사용됐다는 것이다. 하고 당장의 소비지출은 꺼리고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한 재원으로 활용에 주로 사용했다는 얘기다.

3일(현지시간) 민간 싱크탱크인 전미경제연구소(NBER)의 8월호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들에게 지급된 현금의 40%가량만 실제 소비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됐다.







소비활동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마땅한 소비처 찾지 못해

현금지급의 효과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이유로는 크게 두 가지가 꼽혔다.

우선 코로나19 사태로 여행, 외식, 쇼핑, 레저 등 소비활동 전반이 사실상 멈춰선 상황에서 마땅한 소비처를 찾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다음으로 일회성 현금지급액이 커질수록, 가계지출에서 소비가 차지하는 비율이 줄어드는 일종의 수확체감이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이현호기자 hhle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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