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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새 규제 특정기업 겨냥 안했다지만 꼬인 틱톡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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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 AFP=뉴스1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 AFP=뉴스1


(서울=뉴스1) 한상희 기자 = 중국이 인공지능(AI) 기술을 당국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도록 규제를 강화한 것과 관련해, "특정 기업을 겨냥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가오펑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3일 정례 브리핑에서 '새 규제에 따라 중국 바이트댄스가 틱톡 인수 협상에서 당국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는 틱톡 강제 매각을 추진 중인 미국에 대한 반격 차원에서 새 규제를 발표했다는 지적을 부인한 것이다.

앞서 중국 상무부와 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8일 당국의 허가 없이 수출할 수 없는 기술의 목록을 개정했다. 목록에는 인공지능(AI), 텍스트 분석, 콘텐츠 추천, 스피치 모델링, 음성 인식과 같은 전산·데이터 처리 기술이 포함됐다. 이 기술들은 틱톡의 핵심 기술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중국 바이트댄스와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등 미국 기업들간의 틱톡 매각 협상에도 큰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틱톡이 중국 공산당에 사용자 정보를 넘길 수 있다고 판단, 미국 기업에 매각하지 않으면 오는 15일 시장에서 퇴출하겠다는 행정명령을 발표했다.
angela02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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