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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靑부대변인 임세은 "대통령 말씀·생각 잘 전달할 것"

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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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정진우 기자]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세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2020.9.2/뉴스1

(서울=뉴스1) =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청와대 부대변인에 임세은 대통령비서실 청년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임명했다. (청와대 제공) 2020.9.2/뉴스1

[the300]임세은 청와대 부대변인이 3일 "코로나19로 인해 잃어버린 세대가 될 수 있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잘 경청하고 대변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임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을 찾아 인사말을 통해 "국가적 위기의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과 큰 각오를 갖고 이 자리에 섰다"며 이같이 말했다.

임 부대변인은 "그동안 끊임 없이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 여러 현안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대신 내는, 청년 관련해선 대통령의 귀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며 청와대 청년소통정책관으로 근무했던 소회를 밝혔다.

이어 "이제는 대통령 내외분의 말씀과 생각, 그리고 진심을 국민들께 잘 전달될 수 있게 하는 대통령 내외분의 입 역할을 하게 됐다"며 "저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충실하게 잘 이행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항상 겸손하고 성실하게 문재인 대통령 비서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발로 뛰고 마음으로 애쓰겠다"고 말했다.


1981년 출생인 임 부대변인은 서울 미림여고와 이화여대 경제학과, 성균관대 경영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더불어민주당에서 정당활동을 하다가 지난 5월 청년소통정책관으로 청와대에 입성했고, 전날 부대변인에 임명됐다.

정진우 기자 econph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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