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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네이션스리그 시작, 독일-스페인 '시작부터 으르렁'

스포티비뉴스 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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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유럽 최고를 가리는 국가대표 대항전인 네이션스리그가 시작된다. 9월 A매치데이 시작 첫 경기부터 ‘전차 군단’ 독일과 ‘무적함대’ 스페인이 만나는 대진이 기다린다.

독일은 2014 브라질월드컵, 스페인은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우승한 유럽 축구를 대표하는 강팀이다. 독일과 스페인의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경기는 4일 새벽 3시35분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 온라인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독일은 기존 대표팀 명단에 새로운 얼굴을 섞었다. 성인 대표팀 경험이 없는 로빈 고젠스(아탈란타)와 플로리안 노이하우스(바이에른 뮌헨), 올리버 바우만(호펜하임)이 데뷔전을 기대한다.

챔피언스리그(CL)에서 빅이어를 차지한 바이에른 뮌헨과 라이프치히 소속 선수들 상당수는 제외됐다. 그렇지만, 한동안 부상으로 경기를 못 뛰었던 니클라스 쥘레, 르로이 사네(이상 바이에른 뮌헨)의 가세는 독일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도 상황은 독일과 비슷하다. 안수 파티(FC바르셀로나)와 에릭 가르시아, 페란 토레스(이상 맨체스터 시티) 등 유망주들이 대거 발탁됐다. 여기에 붙박이 멤버 다비드 데 헤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부스케츠(FC바르셀로나)도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티아고 알칸타라(바이에른 뮌헨)와 토니 크로스(레알 마드리드)의 중원 싸움에도 관심이 모인다. 스페인의 티아고는 뮌헨, 독일의 크로스는 레알에서 활약해 보는 재미를 높인다.


유럽을 대표하는 두 강팀 독일과 스페인의 경기는 4일 새벽 3시35분 스포티비 온(SPOTV ON),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스포티비뉴스=이성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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