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가수 노사연이 남편인 가수 이무송의 여자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박원숙은 노사연에게 "솔직히 살면서 남편이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적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노사연은 "없어, 걸렸으면 난 이혼이야. 진짜 그런 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가수 노사연 이무송 부부/사진=머니투데이 DB |
가수 노사연이 남편인 가수 이무송의 여자 문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배우 박원숙은 노사연에게 "솔직히 살면서 남편이 여자 문제로 속 썩인 적 없어?"라고 물었다.
이에 노사연은 "없어, 걸렸으면 난 이혼이야. 진짜 그런 건 없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노사연의 답에 박원숙이 "이런저런 것 속 썩일 수는 있어. 그런데 여자 문제는 못 참지"라고 하자 노사연도 "어, 자존심"이라고 말하며 공감했다.
그러면선 노사연은 "아직 (남편 이무송이 여자 문제) 안 걸렸으니까"라고 말하며 "(여자 문제) 걸리면 같이 살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노사연 이무송 부부는 지난 1994년 결혼한 2살 차이의 연상녀 연하남 부부로, 올해 결혼 27년차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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