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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보다 더 위험"…9호 태풍 '마이삭' 제주도 CCTV에 포착된 현지 상황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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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한 가운데 제주도 CCTV에 포착된 현지 상황이 공개됐다.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주도 현지 CCTV에 담긴 마이삭'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제주 전역 CCTV 화면이 엄청 흔들리고 화면 속 강풍과 폭우가 기존 바비때보다 더 위험하고 피해가 더 클 것으로 보인다. 도로에 빗물 흐르는 것 보면 비도 엄청 오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CCTV에는 폭우가 쏟아지고 있는 도로와 강한 바람으로 인해 흔들리는 영상의 화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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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지금 서귀포인데 역대급이다" "도민들 밖에 나가면 안 된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17시), 태풍 '마이삭'은 서귀포 남남동쪽 약 190km 해상(32.1N, 127.4E)에서 시속 19km로 북북동진 중(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162km/h(45m/s))이다.


제주도, 전라도, 경남, 일부 충청도와 경상북도에 태풍특보, 경북북부와 강원영동 호우주의보 발효 중, 시간당 30~6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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