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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8208개교 등교 못해…학생 확진자 누적 437명

아시아경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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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 소재 학교 추가
교직원 신규 확진자 없어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강진형 기자aymsdream@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 /강진형 기자aymsdream@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등교수업일을 조정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가 또 다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2일 오전 10시 기준 14개 시·도 8208개 학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 중이다.


전날과 비교해보면 157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새롭게 조정했는데 1개교가 등교수업을 다시 시작하면서 전체 156개교가 늘었다.


지역별로는 11일까지 전면 원격수업에 돌입한 수도권이 가장 많고 광주시(596개교)와 충북 청주시(271개교), 전남 순천시(137개교)였다. 전남 광양 소재 학교 86개교가 새롭게 추가됐다.


학생 확진자는 이날 0시를 기준으로 22명 늘었다. 29일 확진자 1명, 31일 확진자 7명이 누락됐으며 2일 0시 기준 14명으로 집계됐다. 누적 학생 확진자는 총 437명을 기록했다. 교직원 확진자는 이틀 연속 발생하지 않았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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