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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추미애 아들 의혹에 "유감…검찰이 빨리 정리해야"

연합뉴스 김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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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월 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9월 1일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용진 의원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복무시절 특혜 휴가 의혹에 대해 "공정과 정의를 다루는 장관이 이런 논란에 휩싸인 것 자체가 안타깝다"고 밝혔다.

박 의원은 2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교육과 병역 문제는 국민에게 역린의 문제고, 공정과 정의에 있어 중요한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일단 유감스러운 일"이라면서 "이 논란과 관련해 추 장관 본인도 아들도 억울하다는 입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빨리 정리해서 억울함이 있으면 억울함을 드러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다만 "정치적 논쟁으로 가져갈 문제는 아니다"라며 "수사는 복잡하지 않고 간단한 사안이다. 검찰이 수사 결과를 발표하면 끝난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미래통합당 등 야권 일각에서 해당 의혹에 대한 특임검사를 임명하자는 주장이 나오는 데 대해서는 "그거 임명하면 시간이 더 간다"며 부정적 견해를 밝혔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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