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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 선호도 이낙연 24.6% vs 이재명 23.3%…안철수 5.9% '약진'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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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the300]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지지율 격차가 1.3%포인트(p) 까지 좁혀지며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대표의 대선 지지율이 오차범위 안까지 격차가 붙은 건 2019년 10월(이낙연-황교안) 이후 10개월만이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8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44명(응답률 5.1%, 4만9831명 접촉)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24.6%로 1위,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3.3%로 2위를 기록했다. 야권에서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11.1%로 3위를 차지했다. 처음 후보에 포함된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 선호도에 그쳤다.

이 대표는 1위를 지켰지만 지난달보다 1.0%p 하락했다. 4개월 연속 하락이다. 반면 이 지사는 3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이 대표와의 격차를 많이 줄였다. 이 지사가 해당 조사의 선호도에서 20%를 넘긴 건 처음이다.

리얼미터 측은 이 대표에 대해 "전당대회 자체의 컨벤션 효과는 없었지만, 당 대표로서의 효과는 이제부터 나타날 것"이라며 "코로나 정국에서 이낙연 신임 당대표의 행정력이 주목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야권 1위인 윤 총장은 전달(13.8%) 대비 대부분 계층에서 하락했다. 야권 2위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로 5.9%를 기록했다. 안 대표의 선호도는 6월(3.9%)과 7월(4.9%)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처음 대선주자군에 포함된 김종인 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의 선호도는 미미했다. 통합당 지지층과 보수층에서도 각각 2.8%, 2.6%에 그쳤다. 지난 7월부터 8월 중순까지 통합당의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지만, '정치인 김종인' 스스로는 대선주자로 인식되지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범진보‧여권 주자군(이낙연‧이재명‧추미애‧김부겸‧임종석‧심상정‧김경수)의 선호도 합계는 전달보다 3.0%p 늘어난 56.9%를 기록했다. 반면 범보수‧야권 주자군(윤석열‧홍준표‧안철수‧오세훈‧황교안‧원희룡‧김종인)은 4.4%p 줄어든 33.2%였다. 양 진영 간 격차는 전 달 16.3%p에서 23.7%p로 다시 벌어졌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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