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복귀 두 번째 경기에서도 차원이 다른 기량으로 흥국생명의 컵대회 연승을 이끌었습니다.
1세트 초반 연속 후위 공격으로 포문을 연 김연경 선수, 상대 블로킹보다 한참 높은 곳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손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발로 디그까지 해내다니, 공수 모두 약점이 없네요.
또 다른 주포 이재영이 3세트 들어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듀스 상황에서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끝내며 팀 내 최다 18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흥국생명은 두 경기 연속 3대 0 완승을 따내고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1세트 초반 연속 후위 공격으로 포문을 연 김연경 선수, 상대 블로킹보다 한참 높은 곳에서 내리꽂는 스파이크로 코트를 지배했습니다.
손만 잘 쓰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발로 디그까지 해내다니, 공수 모두 약점이 없네요.
또 다른 주포 이재영이 3세트 들어 무릎 부상으로 교체되면서 흥국생명은 기업은행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김연경이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듀스 상황에서 자신의 손으로 경기를 끝내며 팀 내 최다 18점을 올리며 펄펄 날았습니다.
흥국생명은 두 경기 연속 3대 0 완승을 따내고 2연승으로 준결승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GS칼텍스는 풀세트 접전 끝에 도로공사를 꺾고 1패 뒤 첫 승을 올렸습니다.
이소영과 강소휘, 러츠, '삼각 편대'가 세 명 합쳐 54점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유병민 기자(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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