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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지혜 남편, 이시언 베드신 뒤끝? "결혼식에 안 부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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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캡처)

(출처=SBS 캡처)


왕지혜가 이시언과의 베드신 촬영 후에 보인 남편의 반응을 전했다.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에서는 결혼 1년차 배우 왕지혜가 출연했다. 왕지혜는 남편이 평소 질투가 많다고 전하며 이시언과 베드신 촬영 후 스킨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왕지혜와 이시언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아내를 죽였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베드신에 대해서는 이시언 역시 후일담을 전한 바 있다.

이시언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왕지혜와는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에서 만나 서로 친분을 유지해오던 사이라 더 민망했다"라며 친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정신 차리라고 서로 욕도 해주던 사이인데 결혼식에 안 부르더라"라며 "어차피 불러도 못 갔을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왕지혜는 올해 나이 36세로 남편은 한 살 연하인 35세로 알려졌다. 남편의 직업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왕지혜는 남편이 배우를 꿈꿨다고 밝혔다.

[이투데이/이윤미 기자(yunm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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