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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최다 기록 전국 7507개교 등교 못해…학생 확진 사흘 사이 41명↑

아시아경제 이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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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시도에서 등교일 조정
직전일 대비 332개교 증가
누적 학생 확진자 397명
양성 판정 받은 교직원 7명 늘어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안양=김현민 기자 kimhyun81@

위 사진은 기사와 관계 없음./안양=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전국에서 등교 수업일을 조정한 학교가 최다 기록을 또 다시 넘어섰다.


교육부에 따르면 31일 오전 10시 기준 13개 시·도에서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7507곳이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직전일과 비교해 보면 477개교가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으나 145개교가 등교를 다시 시작하면서 전체적으로 332개교가 증가했다. 충북 청주 지역 학교 270개, 제주 서귀포 소재 41개 학교가 새로 등교 수업일을 조정했다.


학생 확진자는 41명으로 대폭 늘어났다. 이로써 순차적 등교가 시작된 5월20일부터 전날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누적 학생 확진자는 397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교직원은 101명으로 7명 늘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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