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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동조 논란’ 샘 오취리, 새 인스타그램 계정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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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현정민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성희롱 동조 의혹과 동양인 비하 논란으로 인스타그램을 삭제했다가 새로운 계정으로 돌아왔다.

샘 오취리는 지난 27일 새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샘 오취리입니다. 그동안 경솔한 언행을 해 죄송합니다. 더욱 더 성숙하여 돌아오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누가 문화외교관이냐?”, “문화외교관을 어디 갖다 붙여”, “돌아오지 마”, "고새를 못 참고 계정을 새로 만든 거냐?” 등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사과문은 비공개로 전환됐다. 프로필에는 Cultural diplomat(문화 외교관), Actor/entertainer(배우/연예인)라고 소개돼있다.

앞서 지난 6일 샘 오취리는 의정부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사진에 대해 흑인 인종차별이라고 비난하며 큰 화제를 모았으나, 과거 배우 박은혜, 최여진 성희롱 동조 의혹과 동양인 비하 논란에 휩싸여 돌연 인스타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대한외국인' 프로그램 촬영에 불참하기도 했다.

mine04@sportsworldi.com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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