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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액세서리] 코로나·집중호우…`필수템` 된 실내 살균소독제

매일경제 이종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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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수. [사진 제공 = 불스원]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수. [사진 제공 = 불스원]


최근 코로나 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집중호우에 태풍, 무더위가 겹치며 생활방역이 다시 대두하고 있다. 올 상반기 마스크와 손 세정제가 주요 방역 아이템이었다면, 하반기는 여기에 더해 일상에서 쓸 수 있는 살균소독제가 각광받는 모양새다.

차량 용품 기업 불스원은 최근 일상용 살균소독제 수요가 늘면서 호클러 살균소독수 제품을 시중에서 판매 중이다.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국내 최초로 4주간 반복 흡입독성시험을 완료했다. 불스원 관계자는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피부자극성시험, 부식성시험, 급성경구독성시험 등 공인기관에서 시행하는 다양한 안전성 테스트를 통과했다"고 강조했다.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미산성 차아염소산(Hypochlorous Acid·HOCl)'을 주성분으로 한다. pH 5.0~6.5의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는 전염성이 강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살균 효능이 있다. 고려대 의료원 산학협력단은 최근 ASTM E1052-20 시험방법을 통해 미산성 차아염소산의 코로나 19 바이러스 제거 시험도 완료했다. 이밖에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균 등 유해 세균 51종의 제거 능력도 있다.

미산성 차아염소산은 살균소독 물질로서 안전성도 갖췄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미산성 차아염소산을 '일반적으로 안전한 물질(Generally Recognized as Safe·GRAS)'로 지정했다.

불스원은 호클러 살균소독수가 탈취력도 있다고 강조한다. 불스원 자체 연구에 따르면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암모니아 가스를 93.9%까지 제거할 수 있다. 집, 사무실, 차량 내부에서 살균, 탈취용으로 다양하게 쓸 수 있다는 얘기다.

일상 속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평소 자주 사용하고 접촉하는 물건뿐만 아니라 낯선 여행지에서도 살균·소독이 필요한 부분에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소독제 분무 사용 시 표면에 고르게 분사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효과적인 소독을 위해서는 천에 용액을 직접 묻혀 소독이 필요한 물체 표면을 문질러 닦아주는 방법을 추천한다.


불스원 호클러 살균소독수는 전국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주유소에서 구매할 수 있다. 휴대용 40㎖부터 대용량 18ℓ까지 다양한 용량으로 출시된다. 용량별 가격은 40㎖ 4500원, 410㎖ 8000원, 500㎖ 8900원이며 18ℓ는 8만4500원이다.

[이종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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