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3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호우경보' 세종시 침수 피해 16건…평균 강수량 48㎜

연합뉴스 이은중
원문보기
일부 차선이 물에 잠긴 부강터널[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일부 차선이 물에 잠긴 부강터널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28일 오후 8시를 기해 세종특별자치시에 호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려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세종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부터 현재까지 부강에 124㎜의 비가 내리는 등 평균 48㎜의 강수량을 기록했다. 연동면에 시간당 86㎜의 비가 집중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조치원 삼일아파트 앞 상가가 침수됐다.

한솔동 E마트앞 가람지하차도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잠기는 등 도로 침수도 14건 접수됐다.

연서면 쌍전리 은혜교회 뒤 공사장에 토사유출도 신고됐다.

그러나 비가 계속 내리고 있어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시는 피해 지역에 대한 응급복구에 나섰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