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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성희롱 논란' 샘 오취리, '대한외국인' 녹화 불참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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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대한외국인' 녹화에 불참했다.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측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에 "샘 오취리가 개인 사정으로 오늘(28일) 진행된 녹화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샘 오취리는 지난 7일, 의정부고 학생들의 '관짝소년단' 패러디 졸업사진에 불쾌감을 드러낸 후,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이후 샘 오취리는 SNS를 통해 사과의 뜻을 밝혔으나, 그가 과거 방송에서 동양인 비하 행동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은 이어졌다.



또한 최근에는 지난해 3월 SNS에 올린 사진으로 관심을 받았다. 박은혜와 찍은 사진에 한 누리꾼이 'Cute once you go black you never go back'이라는 댓글을 남긴 것. 누리꾼이 남긴 댓글은 '흑인 남성과 관계를 맺은 여성은 다른 인종의 남성과 관계하기 힘들다'는 뜻이다. 이에 샘 오취리는 동의한다는 뜻의 'Preach'라는 답을 남겼다. 이는 샘 오취리가 성희롱 댓글에 동의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으로까지 번졌고, 그는 결국 SNS 계정을 삭제했다.

'대한외국인'은 샘 오취리가 고정 출연하던 프로그램이기에, 누리꾼들은 최근 논란으로 인해 불참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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