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팝 가수 샘 스미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더 선, 메트로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샘 스미스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는 새로운 연인과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가수 샘 스미스/AFPBBNews |
팝 가수 샘 스미스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열애설'이 제기됐다.
더 선, 메트로 등 외신은 27일(현지시간) 샘 스미스가 새로운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했다고 보도했다.
열애설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샘 스미스는 새로운 연인과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며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샘 스미스는 야외 레스토랑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남자친구와 끊임없이 키스를 나누고 있다.
또한 샘 스미스는 길거리에서도 연신 남자친구와 키스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이는 샘 스미스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기도 했다. 일명 '나쁜 손' 포즈가 포착된 것.
두 사람은 파파라치의 카메라를 보면서 웃는가 하면 자신들을 찍으라는 듯 당당히 키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샘 스미스는 2017년 동성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한 바 있으며, 지난해에는 자신이 남성과 여성으로 나뉘는 성 정체성에 포함되지 않는 제 3의 성, '젠더 논바이너리'라고 커밍아웃하기도 했다.
과거 샘 스미스는 한 인터뷰에서 "내 몸과 마음에서는 항상 전쟁이 일어났다. 경우에 따라 내 머리는 나를 여성으로, 때로는 남성으로 인식했다"며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니다. 그 중간 어디에 떠 있다"고 고백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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