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EBS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함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개 학년을 대상으로 'EBS 온라인 개학'을 긴급 추가 편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기존의 초등 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9개 학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EBS 온라인 개학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편성한다. 상반기에 신설된 학년별 러닝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오후 시간은 창의융합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가정에서도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초등 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EBS는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가 급격히 재확산함에 따라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7개 학년을 대상으로 'EBS 온라인 개학'을 긴급 추가 편성한다고 28일 밝혔다.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해 기존의 초등 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을 포함해 모두 9개 학년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EBS 온라인 개학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편성한다. 상반기에 신설된 학년별 러닝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초등 3학년부터 6학년 오후 시간은 창의융합 콘텐츠로 프로그램을 편성해 가정에서도 방과 후 학습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초등 1,2학년 대상 프로그램은 12월 말까지 진행한다.
EBS 관계자는 "원격교육 플랫폼인 온라인 클래스의 안정적인 운영에 만전을 기하고 EBS의 학습콘텐츠를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해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BS 온라인 개학은 지상파, IPTV, 케이블TV, 위성방송 등 방송 플랫폼에서 볼 수 있다.
오상헌 기자 bborira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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