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머니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낙연 "재난지원금 선별지급이 복지" vs 김부겸 "보수야당 프레임"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원문보기
[머니투데이 김하늬 기자]


[the300]더불어민주당 당대표를 뽑는 8.29 전당대회 전 마지막 생방송 토론회에서 이낙연 후보와 김부겸 후보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다.

이 후보는 27일 밤 MBC가 생중계한 ‘100분 토론’에서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코로나19 유행으로 고통받지 않은 국민 없으시겠지만 재난의 크기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며 "고통을 더 많이 받은 분께 (재난지원금을) 드리는 게 맞다. 정의에 맞고 복지국가 개념에 합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정책이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건 없다. 양보하고 결정하는 것 아니겠느냐. 방역과 경제지원은 따로 갈 문제가 아니다"며 "재난지원금이 복지 정책이라는 건 전형적인 보수야당 프레임이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재난지원금은 경제 방역 정책이라고도 볼 수 있다"며 "코로나로 어려워진 국민을 지원하면서 소비 진작도 하는 길인데, 선별 지원에 대해 너무 강하게 부담을 갖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 후보의 지적에 이 후보는 "재난지원금 논의는 불가피할 거라 생각한다. 다음주 초 그 논의를 본격화 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열린 마음으로 논의하겠다. 국민의 고통을 외면해선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김하늬 기자 honey@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이청용 골프 세리머니
  2. 2임영웅 두쫀쿠 열풍
    임영웅 두쫀쿠 열풍
  3. 3손흥민 토트넘 이적
    손흥민 토트넘 이적
  4. 4수영 경영대표팀
    수영 경영대표팀
  5. 5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

머니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