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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바비' 중국 선양 인근서 소멸…이제는 폭염

아시아경제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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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제8호 태풍 '바비'(Bavi)가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27일 서울 여의도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제8호 태풍 '바비'가 27일 오후 3시 소멸했다.


기상청은 바비가 중국 선양 동쪽 180㎞ 부근 육상에서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됐다고 밝혔다.


태풍이 완전히 사라지면서 우리나라에 내려진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도 모두 해제됐다.


한편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전북 익산, 경북 성주·김천·의성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이밖에 서울 전역을 비롯해 전국 곳곳에서 폭염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발표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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